종교클릭-종교천지 베스트 3
1위 - “성경, 손전등 불빛으로 읽어”… 북한 지하교회 사진 공개
2위 - 한국교회 왜 신천지를 견제하는가
3위 - 개그맨 출신 김정식 목사, 뮤지컬 예술감독 도전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2월 둘째 주 ‘종교천지’ 기사 1위는 ‘“성경, 손전등 불빛으로 읽어”… 북한 지하교회 사진 공개’가 차지했다.

기독교인을 탄압하는 북한의 눈을 피해 지하교회에서 기독교 신자들이 몰래 성경을 읽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국제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는 북한 신자들의 사진을 제공하며 북한 지하교회 실태를 전했다.

2위는 천주교 ‘한국교회 왜 신천지를 견제하는가’라는 기사다. 기사는 개신교 이슈가 되고 있는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의 교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교리를 비교한 내용이다.

3위는 ‘개그맨 출신 김정식 목사, 뮤지컬 예술감독 도전’이라는 기사다. 개그맨 출신으로 지난 2007년 목사 안수를 받은 김정식(52) 씨가 뮤지컬 예술감독에 도전했다. 김 씨는 지난 18일 KBS수원아트홀에서 개막한 창작 뮤지컬 <슈퍼스타>에 예술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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