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4종의 토요타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 사진은 (시계방향으로) GR 수프라, XSE,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 프리우스 4륜 구동. (제공: 토요타 코리아) ⓒ천지일보 2020.1.9
토요타 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4종의 토요타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 사진은 (시계방향으로) GR 수프라, XSE,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 프리우스 4륜 구동. (제공: 토요타 코리아) ⓒ천지일보 2020.1.9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4종의 토요타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토요타가 올해 처음으로 출시할 모델은 17년 만에 재탄생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인 GR 수프라다. 이 차량은 오는 21일 공식 출시가 계획돼 있으며, 현재 사전계약이 진행 중이다.

또한 토요타는 2월 중순 캠리의 스포츠 에디션 XSE 모델을 200대 한정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3월 중순에는 프리우스 4륜 구동 모델과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강대환 토요타 코리아 상무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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