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제공: 현대해상) ⓒ천지일보 2020.1.8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제공: 현대해상) ⓒ천지일보 2020.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이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증가된 임신·출산 관련 위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출시했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4대장애·양성뇌종양 등)를 비롯해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상해수술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해(태아 가입시) 선천이상으로 인한 보장 공백을 없앴다.

또한 스트레스나 잦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원형탈모증·특정 언어장애 및 말더듬증에 대한 보장을 신설했으며 임신·출산 질환이나 유산 등으로 인한 입원 시 기존 4일 이상에서 입원 당일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신생아 및 산모의 입원담보 보장 일수를 확대해 출산 위험에 대한 실질적 보장도 강화했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2파트장은 “선천이상 면책으로 인한 보장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산모 고령화와 환경변화로 인해 다변화된 위험을 실질적으로 보장키 위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어린이종합보험을 출시케 됐다”며 “저출산 시대, 출산에 따른 걱정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어린이종합보험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육아 관련 상담 및 정보제공·병원 안내 및 예약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메디케어서비스’와 자녀의 체온정보에 따른 열관리 지침과 지역별 발열현황을 제공하는 ‘우리아이아파요’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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