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권 추암횟집 대표가 6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청을 방문해 심규언 동해시장에게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20.1.7
박태권 추암횟집 대표가 6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청을 방문해 심규언 동해시장에게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20.1.7
김대호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6일 강원도 동해시 시청을 방문해 향토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20.1.7
김대호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6일 강원도 동해시 시청을 방문해 향토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20.1.7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 지역 단체와 시민들이 새해에도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으로 이웃을 돕는 따뜻한 기부와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박태권 추암횟집 대표는 지난 6일 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박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인 나눔·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고액 기부자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진화 삼화사 신도회회장과 회원들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 동해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 어울림의 날 행사를 통해 손수 모금한 10만 2080원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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