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문화 외교 선물로 준비할 만큼 유명한 ‘로마네 꽁띠 컬렉션(2006+2013)’.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1.7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문화 외교 선물로 준비할 만큼 유명한 ‘로마네 꽁띠 컬렉션(2006+2013)’.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1.7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올드 빈티지부터 친환경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와인 소비가 증가하고 와인을 즐기는 고객층이 다양화 되면서 선호하는 와인도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은 올드 빈티지 대표 와인으로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문화 외교 선물로 준비할 만큼 유명한 ‘로마네 꽁띠 컬렉션(2006+2013)’부터 유명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에게 100점을 받은 ‘샤또 페트뤼스 2010’을 판매한다.

유기농법으로 생산한 오가닉과 바이오다이나믹 와인, 자연효모로 발효시킨 내츄럴 와인이 포함된 친환경 대표 와인으로는 ‘프랑스 론 와인 2호(엠 샤푸티에 지공다스+바케라스)’와 ‘미국 유기농 와인 1호(본테라 메를로+까베르네 소비뇽)’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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