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집에서 혼자 잠을 자던 박 씨가 팔과 다리 등에 1도 화상과 다량의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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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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