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릴 2020 도쿄(東京) 올림픽이 방사능 안전문제 우려를 낳을 수 있다는 패러디 포스터를 6일 제작했다. 이 포스터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배포하기에 앞서 이날 오후 종로구 율곡로에 있는 주한일본대사관 신축 부지에 가설한 펜스에 부착했다. 포스터 디자인을 광고기획자 이제석씨가 맡았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릴 2020 도쿄(東京) 올림픽이 방사능 안전문제 우려를 낳을 수 있다는 패러디 포스터를 6일 제작했다. 이 포스터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배포하기에 앞서 이날 오후 종로구 율곡로에 있는 주한일본대사관 신축 부지에 가설한 펜스에 부착했다. 포스터 디자인을 광고기획자 이제석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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