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청.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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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 동계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위한 행정 실무·현장 체험 활동을 시작했다.

군은 정선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군정 체험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 경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6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0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아르바이트)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2020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 발대식에 참석한 287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오는 1월 31일까지 군청을 비롯한 사업소, 직속 기관, 읍·면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작은 도서관, 복지시설, 정선군 시설관리공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의 꿈을 향한 사회 경험을 하게 된다.

전증표 경제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동계아르바이트 참여를 통해 자기개발은 물론 자신들의 미래와 꿈을 향한 소중한 사회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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