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서울캠퍼스 (제공: 중앙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천지일보 2020.1.6
중앙대 서울캠퍼스 (제공: 중앙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천지일보 2020.1.6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0년이 되면서 다양한 신년계획 중 직장생활을 빠르게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은 자신의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인정받기 위해 학사학위 취득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중앙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는 “고등학교 졸업(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직장인들이 주로 학습상담을 신청하고 있다”며 “온라인으로 100% 학습이 가능하여 많은 직장인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모집마감이

임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 정식인증을 받은 중앙대학교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은 경영학 전공과 다양한 교양과목을 운영하고 있어 회원가입 후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또 이에 자신의 환경에 맞춰 학습할 수 있어 보다 빠르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중앙대 원격평생교육원은 100% 온라인학습이 가능하며, 학사학위 취득 과정으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 중앙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수료 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 받을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 1월 개강반을 모집하고 있으며, 14일 개강예정이다. 원서지원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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