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김병원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0.1.4
(제공: 김병원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0.1.4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원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화순청년회의소(JCI)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청년 민심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화순군을 알리는 화순청년회의소(JCI) 회원의 활발한 활동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밝은 지역사회 건설의 든든한 초석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화순이 화순백신산업 사업의 추진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았다”며 “화순백신산업 사업의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청년회의소 회원과 지속적으로 소통 교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정치는 국민들을 편안하게 하고 삶이 윤택할 수 있도록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궁극적 목표인 노동자와 농민 등 서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 함께 화순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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