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상공회의소가 지난 2일 김천세무서와 함께 김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19 귀속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실무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김천상공회의소) ⓒ천지일보 2020.1.4
경북 김천상공회의소가 지난 2일 김천세무서와 함께 김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19 귀속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실무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김천상공회의소) ⓒ천지일보 2020.1.4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상공회의소가 지난 2~3일 김천세무서와 함께 김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19 귀속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기업체, 기관·단체의 회계와 경리 담당자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의 연말 정산 시 필요한 신고 방법과 개정된 법령 등에 대해 교육해서 원활한 연말정산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했다.

실무 교육에는 ▲2019년 귀속 연말 정산 중점 추진사항 ▲근로소득 연말 정산 ▲연말정산 종합사례 및 서식 작성 방법 ▲사업소득·연금소득 연말정산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민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담당자들이 각각 강사로 참여해 근로소득금액 신고 등 연말정산과 관련된 보험업무와 주요 제도, 올해 주요 변경사항들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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