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 출마를 시사한 데 이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수도권 험지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면서 오는 4.15 총선에서 두 사람의 ‘종로 빅매치’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가장 강조한 것은 역시 ‘검찰개혁’이었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12.16 부동산 종합대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여당과 함께 후속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외에도 본지는 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李 “피할 재간 없어” - 黃 “수도권 험지출마”… 종로 빅매치 가시권☞(원문보기)
이낙연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 출마를 시사한 데 이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수도권 험지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면서 오는 4.15 총선에서 두 사람의 ‘종로 빅매치’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슈in] 추미애 법무부 장관 취임사 통해 본 ‘검찰개혁’ 전망은☞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가장 강조한 것은 역시 ‘검찰개혁’이었다.
◆구속 면한 전광훈 목사, ‘대학원 증명서 위조’ 정황… 허위 학력 논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이번엔 학력을 허위로 위조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정, 12.16 부동산대책 후속 입법에 속도… 야당 반대에 가시밭길☞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12.16 부동산 종합대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여당과 함께 후속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文대통령, 새해 첫 현장 행보 “세계 최고 친환경차 만들도록 생태계 조성”☞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새해 첫 현장 방문 행보로 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를 찾았다.
◆추미애 법무장관 취임 “검찰개혁 요구 최고조… 역사적 개혁 완수”☞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3일 취임식을 갖고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지지는 역대 최고조에 달해 있다”며 “법무부는 검찰개혁의 소관 부처로서 역사적인 개혁 완수를 위해 각별한 자세와 태도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패스트트랙 충돌’ 의원 기소… 총선 변수로 급부상☞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과 관련해 현역 의원들에 대한 기소 결정을 내리면서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드러난 내용은 대북제제 속 자력갱생을 통한 경제발전과 외교·군사력 강화로 집약된다.
◆조계종 시무식 봉행… 庚子년 키워드는 ‘백만원력결집불사’☞
대한불교조계종이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제36대 집행부 핵심종책으로 추진 중인 ‘백만원력결집불사’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