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백은영 사진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갓 공장(工匠)
좌판을 열고 갓을 고치거나 만드는 공장(工匠)의 모습이다. 신분에 따라 갓의 종류가 다르지만, 대부분 말총이나 대나무를 실처럼 가늘게 쪼갠 죽사(竹絲)로 만들었다.
물방앗간
‘물방아’ 또는 ‘벼락방아’라고도 불리는 통방아와 통방앗간의 모습이다. 통방아에는 고깔 모양의 움집 형태로 방앗간을 지었다. 통방아는 긴 통나무의 한 쪽을 파내서 만든 물받이에 물이 차 쏟아지면 반대쪽의 공이가 들렸다 내려가면서 곡식을 찧는 형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백은영 기자
angel@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사진으로 보는 역사] 삶 그 자체였던 작업(作業) (8)
- [사진으로 보는 역사] 삶 그 자체였던 작업(作業) (7)
- [사진으로 보는 역사] 삶 그 자체였던 작업(作業) (6)
- [사진으로 보는 역사] 삶 그 자체였던 작업(作業) (5)
- [사진으로 보는 역사] 삶 그 자체였던 작업(作業) (4)
- [사진으로 보는 역사] 그 어디나 시장이 됐던 상업(商業) (1)
- [사진으로 보는 역사] 그 어디나 시장이 됐던 상업(商業) (2)
- [사진으로 보는 역사] 그 어디나 시장이 됐던 상업(商業) (3)
- [사진으로 보는 역사] 그 어디나 시장이 됐던 상업(商業)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