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1일 충남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여전히 촌놈, 박수현’ 출판 기념회를 연다.
박 전 대변인은 이 책을 통해 20대 총선 낙선 후 문재인 정부 초대 대변인과 문희상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지내며 국정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낙선한 정치인의 눈으로 본 국민들의 높이를 담았다고 밝혔다.
충남 공주 출신인 박 전 대변인은 19대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 문희상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현재 UN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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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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