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소방서가 2일 김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 행사’를 열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소방서) ⓒ천지일보 2020.1.2
경북 김천소방서가 2일 김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 행사’를 열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소방서) ⓒ천지일보 2020.1.2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소방서가 2일 김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무 김천소방서장과 소방협력 단체장, 소방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간부들은 김천시 성내동 충혼탑에서 참배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에는 이 서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시민 안전 퍼포먼스, 신년 화합행사로 진행했다.

이상무 김천소방서장은 “김천소방서 이전 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시무식인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무장해야 된다”며 “새해에는 김천 소방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단결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행복 김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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