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광주시당(위원장 김동철)이 2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 5.18 민주영령 앞에 2020년 신년 참배를 진행하는 가운데 김동철 시당 위원장이 분향을 하고 있다. (제공: 바른미래당 광주시당) ⓒ천지일보 2020.1.2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위원장 김동철)이 2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 5.18 민주영령 앞에 2020년 신년 참배를 진행하는 가운데 김동철 시당 위원장이 분향을 하고 있다. (제공: 바른미래당 광주시당) ⓒ천지일보 2020.1.2

“2020년 시·도민과 함께 새로운 출발” 다짐
김동철 시당위원장 등 200여명 당원 참석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위원장 김동철)이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 민주영령 앞에 2020년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김동철 시당위원장, 박주선 국회의원, 주승용 전남도당위원장, 최도자 국회의원 및 광주·전남 20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됐다.

김동철 광주시당위원장은 ‘오직 광주시민과 국민만을 바라보며 선당후사의 정신과 사즉생의 각오로 묵묵히 앞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고 방명록에 적었다.

한편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전남도당은 근처 식당에서 합동 신년단배식을 갖고 ‘2020 시·도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다가오는 총선필승을 다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