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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오늘부터 주요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자율포장대에서 노끈과 테이프 제공이 중단된다. 앞서 환경부와 대형마트들은 재활용 문화 활성화를 위해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 점포 운영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종이상자까지 없애기로 했지만, 소비자 불편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종이상자는 그대로 두기로 했다. 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관광객들이 물건을 담기 위해 손으로 박스를 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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