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한적한 북한 마을

[파주=뉴시스] 새해 첫 날인 1일 오후 경기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의 북한군초소 일대가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북한은 지난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29년만에 나흘간 조선로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진행했으며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결과를 보도했다. 한편 집권 이후 매년 1월 1일 발표하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육성 신년사는 전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