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지성규 은행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을지로 신사옥 24층에 새롭게 오픈하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일출을 함께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지성규 은행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을지로 신사옥 24층에 새롭게 오픈하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일출을 함께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하나은행)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지성규 은행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을지로 신사옥 24층에 새롭게 오픈하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일출을 함께 감상하며 새해 소망과 건강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출 감상은 기존 통상적인 산행 일출 행사에서 벗어나 도심 속 빌딩 고층부에 소재한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였기에 그 의미를 더 했다.

지성규 행장은 “사용자 중심의 공간 변화는 끊임없는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고 변화와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며 새로운 사고를 위해서는 공간의 변화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스마트워크센터의 오픈을 앞두고 이곳에서 새해 일출을 함께 하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며 “2020년을 KEB하나은행의 스마트워크 정착의 해로 만들자”고 밝혔다.

또한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새해 일출 감상을 마치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용기를 내고 개척하자는 의미에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를 감상하며 2020년을 KEB하나은행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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