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장준환 감독 집 최초 공개 (출처: SBS)
문소리·장준환 감독 집 최초 공개 (출처: SBS)

문소리 집+딸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문소리 장준환 부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문소리, 장준환 감독 부부가 출연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문소리 장준환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문소리·장준환 감독 집 최초 공개 (출처: SBS)
문소리·장준환 감독 집 최초 공개 (출처: SBS)

문소리 장준환 부부의 집은 작은 도서관을 방불케 했다. 집 입구로 들어서면 가득 찬 책들이 눈길을 끈다. 거실, 안방에도 책들로 가득 차 있었다.

문소리·장준환 부부는 9살 딸 연두와 함께 자는 침실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문소리는 “군대 내무반처럼 침실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문소리·장준환 부부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회식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열애 끝에 2006년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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