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엑스포다리 너머로 31일 오후 5시 15분경 2019년 기해년의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경자년 새해 아침 힘차게 다시 떠오를 해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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