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이희열 교수 (제공: 세종사이버대학교) ⓒ천지일보 2019.12.31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이희열 교수 (제공: 세종사이버대학교) ⓒ천지일보 2019.12.31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이희열 교수가 2019년도 관광발전 공로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31일 밝혔다.

이희열 교수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호텔등급심사 위원으로 위촉돼 관광호텔 등급심사에 참여했으며, 평가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해 호텔 등급심사의 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2019년도 호텔 등급심사 컨설팅 위원으로 선발돼 호텔등급심사에 어려움을 겪고 자문이 필요한 호텔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자문을 실시했으며, 관광호텔 등급심사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관광호텔의 품질향상 및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2016년에도 이슬람 관광시장에 대한 연구를 통해 무슬림 관광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43회 관광의 날’ 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한 바 있어 이번이 두 번째 장관상 수상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외식창업 및 경영, 프랜차이즈사업자로서 갖춰야 할 실무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의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래 서비스산업의 중심이 될 외식부문과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할 외식 경영자 및 프랜차이즈 사업가가 인지해야 할 외식업서비스마스터 자격증특강, 가맹거래사자격증특강, 슈퍼바이징실무, 프랜차이즈 CEO특강 등 다양한 실무특강들로 개최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내년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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