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9년 기해년(己亥年) 해가 저뭅니다. 올 한해 대한민국 대표 광장인 光化門엔 어둡고 답답한 모습만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운 법이기에 이런 갈림과 투쟁의 문을 지나 화합의 빛이 광화문 광장에 드리울 날이 머지않으리라 믿습니다. 2020년 경자년(更子年)은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입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려 크게 길한 해가 될 것이라 합니다. 화합과 평화의 새 시대를 꿈꾸는 모두에게 단비처럼 좋은 소식만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올한 해 변함없이 천지일보를 성원해주신 독자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천지일보 임직원 일동(캐논 EOS-5D mark4, 16~35렌즈, 조리개 22, ISO(감도) 160, 셔터스피드 30초) ⓒ천지일보 2019.12.29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9년 기해년(己亥年) 해가 저뭅니다. 올 한해 대한민국 대표 광장인 光化門엔 어둡고 답답한 모습만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운 법이기에 이런 갈림과 투쟁의 문을 지나 화합의 빛이 광화문 광장에 드리울 날이 머지않으리라 믿습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입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려 크게 길한 해가 될 것이라 합니다. 화합과 평화의 새 시대를 꿈꾸는 모두에게 단비처럼 좋은 소식만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해 변함없이 천지일보를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천지일보 임직원 일동.

(캐논 EOS-5D mark4, 16~35렌즈, 조리개 22, ISO(감도) 160, 셔터스피드 30초)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