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12.12 쿠데타 40년을 맞아 약 2주 전 518시국회의, 518구속자회서울지부 등이 광화문광장에 세운 ‘전두환 동상’이 27일 오후 시민들의 타격으로 훼손되어 있다. 5·18 관련 시민단체에 따르면 지난 12일 설치 이후 시민들이 전두환 동상의 머리를 때리면서 균열이 시작됐고 타격이 계속되면서 동상의 머리 부분이 부서져 임시접착제로 보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 2019.12.27

[서울=뉴시스] 12.12 쿠데타 40년을 맞아 약 2주 전 518시국회의, 518구속자회서울지부 등이 광화문광장에 세운 전두환 동상이 27일 오후 시민들의 타격으로 훼손되어 있다. 5·18 관련 시민단체에 따르면 지난 12일 설치 이후 시민들이 전두환 동상의 머리를 때리면서 균열이 시작됐고 타격이 계속되면서 동상의 머리 부분이 부서져 임시접착제로 보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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