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광주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365생활민원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24일 광주광역시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광주광역시에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365생활민원센터’ 운영실태 점검·평가로 시민의 생활불편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서비스 만족 행정에 크게 기여한 기관의 365생활민원 추진체제 구축, 민원처리 능동성 및 적극성 여부, 365생활민원 접수건수, 만족도평가 등 7개 분야 16개 항목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광산구는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생활민원 분야에서 각 부서 담당자들이 신속 정확하게 검토·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한 행정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민원에 대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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