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배지현 임신근황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의 근황이 포착됐다.

25일 오전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캐나다 토론토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류현진은 지난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앞서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약 929억 원) 조건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류현진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배지현은 현재 임신 중이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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