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임신근황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의 근황이 포착됐다.
25일 오전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캐나다 토론토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류현진은 지난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앞서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약 929억 원) 조건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류현진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배지현은 현재 임신 중이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