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사 인터넷(IP)TV 서비스 U+tv의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헬로 카봇’ ‘바다탐험대 옥토넛’ 등을 독점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19.12.25
LG유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사 인터넷(IP)TV 서비스 U+tv의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헬로 카봇’ ‘바다탐험대 옥토넛’ 등을 독점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19.12.25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사 인터넷(IP)TV 서비스 U+tv의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헬로 카봇’ ‘바다탐험대 옥토넛’ 등을 독점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료 제공되는 키즈 콘텐츠로는 ▲헬로 카봇 시즌 1~4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 1 ▲엄마까투리 시즌 1~2이다. 이날부터 5개월 간 U+tv 아이들나라 메뉴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상품담당은 “크리스마스는 물론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연말을 맞이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며 “광고 없이 영어, 책, 자연과학 등 교육적 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가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U+tv 아이들나라는 키즈 전용 콘텐츠를 광고 없이 제공하고 시력보호모드, 부모 안심설정 기능을 탑재해 지난 2017년 7월 출시됐다. 출시 이후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부모들에게는 안심이라는 가치를 제공해왔다.

아이 및 부모 고객 의견을 반영, 매년 새로운 서비스로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며 지난 8월에는 AI가 진단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교육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이 실력에 딱 맞는 콘텐츠로 영어와 더 친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영어유치원’ ▲AI와 전문가에게 추천 받는 U+tv 특허출원 맞춤 도서 추천 ‘책 읽어주는TV’ ▲부모와 아이의 성향을 진단해고 다양한 육아/교육 정보를 알려주는 ‘부모교실’ 등이 핵심 서비스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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