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인제군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인제=김성규 기자]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2019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군은 이번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포상금으로 받은 740만원 전액을 ‘희망내린 인제 나눔운동’에 기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기초생활보장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와 함께 제도 운영과 취약계층 우선보장 등 업무실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신규수급가구 발굴 및 기초보장 사각지대 해소 등 행정지원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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