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출처: 차세찌 인스타그램)
차세찌 한채아 (출처: 차세찌 인스타그램)

‘음주운전’ 차세찌 교통사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한채아(37) 측이 남편인 차세찌(33)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차세찌씨 음주운전과 관련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 한채아씨의 개인적인 문제인 만큼 공식입장을 낼 사안이 아니다”고 전했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세찌는 전날 밤 11시 40분께 서울 부암동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앞 차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 사고로 앞선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40대 남성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지만, 목숨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46%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찌는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찌는 지난해 5월 배우 한채아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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