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9년 농협금융인·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농협금융인 수상자들 및 참석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지주)
23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9년 농협금융인·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농협금융인 수상자들 및 참석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지주)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농협금융인과 사회공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협지주는 지난 23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농협금융인과 사회공헌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에게 시상 및 포상을 실시했다. 

농협금융인은 농협금융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성과지향, 혁신추구, 상호신뢰’를 기준으로 평가해 올 한해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임직원 10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승급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 사회공헌상은 농협금융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봉사단체와 우수 직원에게 시상 및 포상한다. 여기에는 농협은행 ‘대학교봉사단 N돌핀’ ‘전북영업본부 봉사단’ ‘NH꿈틀봉사단’ 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 NH투자증권 ‘NH나눔’ 등이 각각 수상했다. 

최창수 농협금융 부사장은 “앞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포상해 성과중심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나눔 확대를 통해 최고의 사회공헌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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