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Woori 송확행’ 해외송금 이벤트 실시 (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 2019.12.24
우리은행, ‘Woori 송확행’ 해외송금 이벤트 실시 (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 2019.12.2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유학생 및 재외동포, 해외이주자 송금 시 환율 및 수수료 우대를 제공하는 ‘Woori 송확행(우리은행에서 송금하고 확실한 행복 챙기자!)’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2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체재비(유학생 포함), 재외동포 국내재산반출, 해외이주비 목적으로 영업점에 방문해 송금하는 개인 고객이 대상이며, 주요통화(USD, JPY, EUR) 최대 80%, 기타통화 최대 5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또한 송금 금액에 관계없이 송금수수료 5천원 적용 및 전신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기·반복적으로 해외송금이 필요한 고객이 송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겨울철을 맞아 환율우대와 경품을 제공하는 ‘Woori 환전 포유(for you)’이벤트도 내년 2월 29일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영업점에서는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 주요통화(USD, JPY, EUR) 최대 70%, 기타통화 최대 3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여행자보험은 미화 1000불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 제공된다. 단, 공항환전소 이용고객에게는 환율우대와 여행자보험이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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