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와인플러스가 경자년 쥐띠 해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와인 ‘볼베르’. (제공: 동원그룹)
동원와인플러스가 경자년 쥐띠 해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와인 ‘볼베르’. (제공: 동원그룹)

◆동원와인플러스, 경자년 쥐띠 해 기념 와인 ‘볼베르’ 한정판

동원와인플러스가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를 맞아 새해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신년 기념 와인 ‘볼베르(Volver)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인다. ‘볼베르 스페셜 에디션’은 경자년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동원와인플러스와 스페인 유명 와이너리 보데가스 볼베르가 공동 기획한 와인이다. 와인 라벨에 황금 쥐 그림과 함께 ‘대대로 집안이 번창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거가대족(巨家大族)을 새겨 선물을 받는 이의 행복과 풍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볼베르 스페셜 에디션’은 스페인 라만차 지역의 100% 템프라니요 품종 포도로 만든 와인이다. 단일 포도밭의 수령 50년 이상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소량 생산하는 와인으로 자두와 체리의 영롱한 베리 향과 함께 허브와 오크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다크 초콜릿의 향미도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수차례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와인 전문 매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레드 와인이다. 용량은 750㎖이며 가격은 7만 8000원이다. 전국 와인하우스, 가자주류 등 주요 와인샵과 호텔 델리샵 등에서 30일부터 2020병 한정수량 판매된다.

◆롯데주류,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 출시

롯데주류가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Yellow tail)’의 신제품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Yellow tail Big Bold Red)’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는 호주의 대표적 품종인 쉬라즈에 강한 탄닌이 특징인 쁘띠 쉬라와 까버네 소비뇽 등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해 초콜릿, 오크, 바닐라 향이 특징적인 짙은 루비빛의 레드와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13.5도이다. 이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옐로우 테일’은 1969년 설립 이후 전 세계 50여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호주 대표 와이너리 중 한 곳으로 현재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옐로우 테일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연간 1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옐로우테일 빅볼드 레드. (제공: 롯데주류)
옐로우테일 빅볼드 레드. (제공: 롯데주류)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