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출처: 한영 인스타그램)
한영 (출처: 한영 인스타그램)

한영 투병고백… 변함없는 근황미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LPG 1기 멤버 한영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에는 LPG 1기 멤버 한영, 연오, 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SBS 일일극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2년에 갑상샘암 수술을 해서 지금은 ‘완치가 됐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연오는 “해체 후 방황을 좀 했다. 이후 영화도 찍고 행사도 했다”라며 “지금은 또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골프 관련된 방송이나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 LPG 멤버들과 함께 출연할 기회가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아는 “LPG가 끝나고 대학로에서 연극도 하고 솔로 앨범으로 활동도 했다. 현재는 육아 휴직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방송 후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가맨 #LPG #캉캉 #바다의공주 추억소환 ㅎㅎ^,^ 오랜만에 과거로 돌아갔어요 ~~~♡♡”라는 글과 함께 방송 출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영은 연오, 윤아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이들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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