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2019년도 전라남도 투자유치대상 평가 결과 우수상을 받고 최형식(왼쪽 네 번째)담양군수 등 관계공무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19.12.19
담양군이 지난 18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19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전라남도 투자유치대상 평가 결과 우수상을 받고 최형식(왼쪽 네 번째)담양군수 등 관계 공무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19.12.19

홍보·지원 사업 등 적극적 투자유치 성과 인정받아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2019년도 전라남도 투자유치대상 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담양군은 24개 업체와 투자금액 823억원, 고용인원 368명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41개 업체의 투자실현을 이끌어 내는 등 투자유치 성과를 인정받아 전남 22개 시·군 중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고병석 투자유치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은 지난 18일 전라남도 왕인실에서 열린 ‘2019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전남 22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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