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갑,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이 대전시로부터 지역 현안 국비 예산 확보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감사패를 받았다. (제공: 조승래 의원실) ⓒ천지일보 2019.12.19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갑,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이 대전시로부터 지역 현안 국비 예산 확보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감사패를 받았다. (제공: 조승래 의원실) ⓒ천지일보 2019.12.19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갑,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이 대전시로부터 지역 현안 국비 예산 확보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감사패를 받았다.

조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지역구인 유성 지역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 실용화센터 신규 설립을 위한 설계비 2억 8800만원 반영 ▲내년 2월 개원 예정인 한국고전번역원 대전분원 운영 예산 총 2억 6천만원을 확보했고, 대전지역을 위해서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지원 사업 예산 5억 증액 ▲단재 신채호 기념교육관 건립 예산 2억 2천만원 반영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특히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대전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서울 사무실을 대전시 공무원들의 업무 공간으로 배려하는 등 대전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래 의원은 “대전지역 공무원들께서 함께 노력해 주신 덕분에 국비 확보에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는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확보한 국비 예산이 대전 시민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갑,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이 대전시로부터 지역 현안 국비 예산 확보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감사패를 받았다. (제공: 조승래 의원실) ⓒ천지일보 2019.12.19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갑,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이 대전시로부터 지역 현안 국비 예산 확보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감사패를 받았다. (제공: 조승래 의원실) ⓒ천지일보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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