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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야(중국 하이난성)=AP/뉴시스]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7일(현지시간) 중국 하이난성 싼야에서 열린 중국 최초의 자국 기술로 건조한 항공모함 산둥함 취역식에 참석해 승조원들과 만나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이 항모는 중국이 미국의 아·태평양 전략에 맞서 대만과 남중국해에서의 이익 확대를 위한 비장의 무기로 추진한 것으로 시 주석은 이로써 중국이 역내 해군력으로 부상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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