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평가보고회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미치고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9.12.18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평가보고회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미치고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9.12.18

행사 성공개최 숨은 손길 격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수상자, 시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평가보고회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난 10월 25~27일 열린 행사를 성공으로 이끈 유관기관·단체·시민 등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진주에서 27년 만에 개최했음에도 최고의 대축전이라는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이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올해 대축전은 ‘천년역사 진주에서 하나되는 우리경남’이라는 구호 아래 28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2만여명의 선수·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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