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전경. (제공: 김천대학교) ⓒ천지일보 2019.12.17
김천대학교 전경. (제공: 김천대학교) ⓒ천지일보 2019.12.17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대학교가 17일 한국 간호교육 인증평가원에서 시행한 ‘2019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기간은 오는 2020년 6월 11일부터 2025년 6월 10일까지다.

이선희 김천대학교 간호학과장은 “인증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김천대 간호학과는 명문 학과로서의 명맥을 잇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여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에 지원해 사업 위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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