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화장품 제조·유통업체 ㈜가람코스메틱(대표 최세연)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0만원을 광산구에 기탁하고 있다. (제공: 광산구) ⓒ천지일보 2019.12.17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화장품 제조·유통업체 ㈜가람코스메틱(대표 최세연)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0만원을 광산구에 기탁하고 있다. (제공: 광산구) ⓒ천지일보 2019.12.17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화장품 제조·유통업체 ㈜가람코스메틱(대표 최세연)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0만원을 광산구에 기탁했다.

최세연 대표는 “우리 주변 소외 계층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며 지역기업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활발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가람코스메틱은 2015년 ‘사랑의 쌀나눔’, 2016년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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