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가 17일 전라북도 주관으로 시행된 2019년도 지적업무 추진실적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최우수기를 받고 있다. (제공: 남원시) ⓒ천지일보 2019.12.17
전북 남원시가 17일 전라북도 주관으로 시행된 2019년도 지적업무 추진실적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최우수기를 받고 있다. (제공: 남원시) ⓒ천지일보 2019.12.17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17일 전라북도 주관으로 시행된 2019년도 지적업무 추진실적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최우수기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19년도에 추진한 지적업무를 비롯한 지적재조사, 토지관리, 공간정보, 수범사례 등을 심사한 결과 현장중심의 적극 행정 추진 및 고품격 부동산 행정정보서비스 제공으로 지적·토지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원시 이기찬 민원과장은 “지적업무 담당 직원들이 일심동체로 질 높은 지적·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상호 소통하는 시민 중심의 지적행정 업무 추진과 더불어 혁신적인 시책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