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 지난 13일 나주 전남실감미디어 산업지원센터에서 ‘지역협력 프로젝트 2019 제2차 빛가람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12.16
국립목포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 지난 13일 나주 전남실감미디어 산업지원센터에서 ‘지역협력 프로젝트 2019 제2차 빛가람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12.16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단)이 지난 13일 나주 전남실감미디어 산업지원센터에서 ‘지역협력 프로젝트 2019 제2차 빛가람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19 제2차 빛가람 아카데미’는 빛가람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ICT, 문화콘텐츠 관련 산업의 동향과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대학교 Free21+ e-service 사업단,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관했다. 

참석인원은 30여명으로 전남대학교,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남중소기업진흥원 등 기관과 업체 중견 실무자로 구성됐다. 

LINC+사업단 이석인 교수는 “빛가람 아카데미는 기존 광주·전남지역 산업진흥기관 실무자 협력 기관이 될 것”이라며 “빛가람의 미래 어젠다 설정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빛가람 아카데미’는 오는 2020년 1월에 한 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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