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광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왼쪽)이 13일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19.12.16
홍순광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왼쪽)이 13일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19.12.16

지속적인 후원… 인재육성 위해 노력
나눔활동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충남 천안지역 기업·사회단체 등의 따듯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천안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지부장 홍순광)가 지난 13일 천안의 미래인재육성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업 정진을 위해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또한 KT&G 천안공장(공장장 강훈구)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과 천안의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홍순광 지부장은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천안의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G 천안공장 관계자는 “임직원과 회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상상펀드 기금을 조성해 우리사회의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지원활동 등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강훈구 kt&g 천안공장 공장장(왼쪽)이 13일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19.12.16
강훈구 kt&g 천안공장 공장장(왼쪽)이 13일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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