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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솜 기자]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15일 규모 6.8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건물들이 무너졌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6세 소녀를 포함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자리 잡고 있는 민다나오 지역에서는 지난 10월과 11월에도 4차례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2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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