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이성애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강양리에 있는 작은 항구 강양향에 14일 힘찬 아침해가 떠 오르고 있다.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이른 새벽부터 움직이는 이곳은 작가들이 찾는 ‘최애명소’로서 물안개까지 더하면 풍경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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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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