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고객이 속초의 유명 맛집 만석 닭강정을 구매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고객이 속초의 유명 맛집 만석 닭강정을 구매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오는 29일까지 ‘속초 중앙시장 맛집’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자별로 다른 품목으로 진행돼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만석닭강정’을 12~15일, 줄 서서 먹는 새우튀김&강정 맛집 ‘속초 아저씨 새우튀김’을 13~19일,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인기 고공행진 중인 ‘팡파미유 육쪽 마늘빵’을 16~29일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만석 닭강정(보통맛 뼈/매운맛 뼈)’을 각 1만 7000원, 1만 8000원에, ‘속초 아저씨 새우튀김’의 씨앗 새우강정을 1만 8000원에, ‘왕새우튀김(7마리)’를 1만원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해당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는 동안 청정 환경 속에서 자라 맛과 품질이 우수한 ‘강원도 횡성한우 초대전’도 준비해 13일부터 19일까지 ‘횡성한우 국거리·불고기’를 각 100g당 4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손동식 식품팀장은 “속초에 가서 맛볼 수 있었던 다양한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말 시즌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번 행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