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4일 오전 경기도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린 그랜드 오픈식 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매장을 둘러보며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4일 오전 경기도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린 그랜드 오픈식 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매장을 둘러보며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못난이 감자 농가를 살리기 위해 정용진에게 조언을 구했다.

정용진은 신세계 부회장으로 브라운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1968년생으로 올해 52세다. 정 부회장은 지난 1995년 배우 고현정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얻었지만 2003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11년 12살 연하인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 재혼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