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출처: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 (출처: 신민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김우빈이 올해 싸이더스HQ과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12일 싸이더스HQ는 “김우빈과의 전속계약이 12월 말에 만료된다. 재계약 등 향후 방침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 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김우빈은 지난달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등장하며 2년 6개월 만의 복귀를 알렸다.

한편 김우빈은 2008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학교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등에 출연했다. 영화 ‘친구2’ ‘스물’ ‘마스터’ 등에도 출연했다.

또한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신민아는 1984년생으로 나이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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