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천지일보 2019.12.12
(제공: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천지일보 2019.12.1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근 글로벌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e스포츠가 떠오르고 국내에서도 프로게이머 지망생이 늘어남에 따라 e스포츠 학원이 생겨나는 등 이전보다 주목도가 높아졌다는 평이다.

유명 유튜버들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SGA서울게임아카데미(원장 김주인)는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는 연습생들의 핫플레이스로도 떠오르고 있다.

최신식 게이밍 키보드 등 장비를 갖춘 강의장을 증설하면서 한국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프로게이머 학생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최근 프로게이머 되는 법이 청소년이 희망하는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게이머는 직업 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스포츠 및 프로게이머학원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으며, 학부모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전문 프로게이머를 육성하는 게임학원으로, 롤 프로게이머,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게임에서 활동 중인 프로게이머를 배출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트학원’의 브랜드 명칭이다.

프로게이머 과정뿐 아니라 게임프로그래밍학원, 게임기획학원, 게임원화학원, 게임3D그래픽학원, 프로게이머학원, 웹툰학원 등 게임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강을 매달 개강하고 있다.

모든 과정은 비전공자도 기초부터 배우며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또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며 전공 학과의 기초 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한편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최근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캠퍼스를 오픈했다. 전국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온라인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게임아카데미, 프로게이머아카데미, 온라인아카데미, 웹툰 아카데미 등 각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가동하고 2020년에는 E스포츠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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