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난 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기획디자인 대상을 수상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 2019.12.12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난 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기획디자인 대상을 수상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 2019.12.12

‘세대별 소통채널 역할’ 높이 평가 받아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난 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기획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시상 축제로 각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제작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창달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한전KDN의 사보 ‘KDN Life’는 ‘직원이 함께 만드는 우리 회사 사보’를 모토로 테마(시간, 언어, 자리 등)를 기획해 세대별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상호존중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사보 기획 디자인 단계에서 지역 대학생들에게 취업 및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외부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신설해 대국민과의 소통채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사보는, 사내소통 창구일 뿐만 아니라 국민과의 소통창구인 만큼 앞으로 사보와 함께 홈페이지, SNS등을 활용하여 그 역할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