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문가 세미나 개최 안내 포스터. (제공: 원주시청)
원주 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문가 세미나 개최 안내 포스터.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가 12일(목) 오후 3시 상지대학교 대학원관 2층 소셜캠퍼스 온 강원 이벤트홀에서 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대학타운형) 사업 계획 수립과 관련해 지난 상반기에 제시된 우산동 주민 아이디어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2020년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원주시 김광수 부시장,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차영환 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회식, 유사사례 발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일신이앤씨 권영식 상무이사는 주민의 삶터 재생, 되찾은 거리의 활력과 우산동의 활성화에 대해, 고려대학교 안암동 캠퍼스타운 지원센터 이종훈 사무국장은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스마트 스트리트 조성사례,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추진단 차은정 사무국장은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흑석에서 靑(청년) 龍 난다 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는 현장 지원센터 김상호 센터장을 좌장으로 현장 지원센터 전문가 위원인 상지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권영재 교수, 상지대학교 회계학과 김소형 교수, 상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김주영 교수, 상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박홍진 교수, 상지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장경수 교수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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